혼다, 11월까지 판매량 18만대로 연간 목표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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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자동차 인도네시아는 2016년 1월 부터 11월까지 누계 판매 대수가 18만 5,438대를 기록했다며 연간 목표였던 18만대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11월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1만 6,501대였다.
11 월 단월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 % 증가한 1 만 6,501 대였다.
혼다의 보고 자료에 따르면크로스 오버 유틸리티 차량 (CUV) 'BR-V'의 1 ~ 11 월 누계 판매 대수가 3 만 5,810 대로 전 차종 중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 11 월 단월 판매 대수는 2,396 대. 전월 대비 증가한 차종은R-V와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 'HR-V 1.8의 두 종류다.
월간 기준으로 가장 판매량이 많았던 차종은 소형 다목적 차량 (MPV) '모빌 리오'로 4,112 대의 판매량을 보였다. 11 개월 누적판매 3 만 7,466 대였다.
혼다 인도네시아 관계자에 따르면 2016년 판매량 증가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차종으로는 BR-V를 비롯한 SUV차량이었으며 소형차의 판매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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