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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6년 국내 광물 제조•제련 부문 투자 총액 200달러”

무역∙투자 작성일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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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광물제조·제련사업자협회(AP3I)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인도네시아 국내서 광물 자원의 가공 사업 또는 제련 사업을 시작한 기업이 32개사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국영 언론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나단 한도요 부회장은 “투자 총액은 총 200억 달러(약 23조 5,100억 원)에 달한다”라고 언급했다. 
 
해당 기업의 대부분은 투자조정청(BKPM)에서 허가를 취득한 중국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조다난 부회장은 “32개 기업은 광물 자원의 가공 또는 제련을 통해 니켈, 알루미나 등 다방면에 걸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업 전개 지역은 서부 칼리만탄 끄따빵, 반뜬, 동부 자바 그레식, 중부 술라웨시 코나웨와 모로왈리, 북부 말루쿠 오비제도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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