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시, 한국의 업무 운영체제(OS) 선택
본문
리드완 까밀 서부자바 반둥시장이 지난 4일 반둥시청에 한국 기술 오퍼레이팅룸(Operating Room, 시청업무 운영체제) 개설 계획을 밝혔다.
리드완 반둥시장은 지난 달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그는 한국에 대해 “한국의 오퍼레이팅 룸 기술은 세계 최고다. 그래서 전세계가 한국의 기술을 따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언론 뗌뽀 5일자에 따르면 리드완 시장은 “모든 시 행정 서비스가 더욱 투명해지고 처리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하며 “더 효율적이고, 투명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의 오퍼레이팅룸 팀이 반둥을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한국 오퍼레이팅 룸 시스템팀은 오는 6월 반둥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반둥시는 지방예산 150억 루피아를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