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기업 CT코프, 찌부부르에 복합 도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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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CT코프(CT Corp)는 올해 복합 도시 개발 등 부동산 사업에 진출한다.
CT 코프는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Tbk, WIKA)와 협력을 맺어 동부 자카르타 찌부부르 지역에 복합 도시를 세운다.
현지 언론 꼰딴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CT코프 차이랄 딴중 대표는 "정식 계약은 1~2주 이후 체결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건설수주액은 9,000억 루피아(약 775억 8,000만 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0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복합 도시 '트랜스파크@찌부부르(Transpark@Cibubur)’에는 2,600세대 수의 고층 아파트 2동, 객실 수 300개의 별 세개 호텔, 상업 시설, 오락 시설 등이 건설된다.
총 부지 면적은 4헥타르 규모로 투자액은 2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 밖에 CT코프는 자카르타 남부의 끄바요란 라마, 서부자바주 브까시, 반뜬 땅으랑의 빈따에서도 부동산 개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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