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2045년 인니 GDP 1 인당 2 만 9000 달러 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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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확인했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28일, 인도네시아가 독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45년에 인도네시아 국내 총생산(GDP)이 9조 1천억 달러에 달해 1 인당 GDP가 2만 9천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인구는 3억 1천만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꼬위 대통령은 이 같은 전망치를 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에게 요청에 직접 전달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인도네시아의 밝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약 20년 후 이 같은 수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1 인당 GDP는 3,605 달러로, 28일 발표한 수치는 이보다 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조꼬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2045년 세계 5번째의 경제 규모를 갖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간 성장률 5% 달성을 전제조건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통령은 전망치에 대해 해외 투자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어려운 인도네시아 사업 환경을 정비할 것을 재차 강조해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할 것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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