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및 주식 인수, 1위는 영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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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스탠더드∙HSBC 등 20%대 수위
인도네시아 국내의 사채 및 주식의 인수 및 매매시장에서 외국계 은행이 여전히 큰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스투데이 10일자에 따르면 지난 1~3월 최대 점유율을 확보한 곳은 영국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이다. 지방의 증권회사에서는 인도 프레미아 세큐리티즈가 1위에 올랐다.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의 시장 점유율은 19.6%로 추정되며, 취급액은 8억395만 달러이다. 통계를 정리한 블룸버그는 영국의 HSBC도 스탠다드 은행과 같은 수준의 취급액과 점유율을 확보했다고 지적했다.
인도 프레미아의 점유율은 14.1%를 나타냈다. 취급액은 3억 5,551만 달러로, 20개사의 인수 및 매출을 담당했다(수수료는 0.236%). 이어 다나렉사 세크리타스가 점유율 12.6% 기록했다. 취급액은 3억 1,629만 달러로 19개사의 업무를 담당했다(수수료 0.257%).
인도 프레미아의 라엔도라 이사에 따르면, 올해도 이미 여러 기업의 인수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한다. 이 계획이 모두 실현되면 취급액은 11조 루피아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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