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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르따미나 가스공급 인프라 정비에 21억불 투자

에너지∙자원 작성일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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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7년까지 10개 사업 완성계획
 
 
인도네시아 국영석유 쁘르따미나社가 국내가스 공급인프라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13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발전소와 산업용뿐 아니라 주택으로의 공급확대도 시도하고 있으며 오는 2017년까지 총 21억 달러를 투자하여 10개 사업을 완성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할리 이사(가스 담당)는 “현재 자바와 수마트라에서 각 4개 사업, 동부지역에서 2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자바에서는 2015년까지 동부 자바 그르식과 중부자바 스마랑, 스마랑~서부 자바 찌르본 간의 파이프라인의 부설공사를 끝낼 예정이다. 2017년까지 스마랑과 중부 자바주 찔라짭의 해협에 액화천연가스(LNG)의 액체식저장 및 재가스화시설(FSRU)를 설치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작년 남부 수마트라주에서 액화석유가스(LPG)의 생산시설을 완성시켰으며 올해 초에 남부 수마트라 뗌삐노~쁠라주 간의 파이프라인을 가동했다. 2015년까지 아체주 아룬의 LNG 생산시설의 재가스화시설로의 개수와 아룬~북부 수마트라주 블라완 간의 파이프라인의 부설공사를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동부지역에서는 동부 깔리만딴과 발리 등 6곳에 소형 LNG 재가스화시설을, 깔리만딴에서는 압연천연가스(CNG)의 생산시설을 건설을 오는 201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 이사는 “국내에서의 가스 공급 부족은 인프라 미정비가 주요 원인으로 수요를 충족키 위한 천연가스 매장량은 충분하다” 고 말했다.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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