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디리은행 IT투자에 1억3,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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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만디리은행은 올해의 IT분야 설비투자에 전년대비 50% 증가한 최대 1억 3,000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을 밝혔다.
고객 수가 확대되는 가운데 업무의 효율화를 진행하여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갈 생각이다.
파하라 이사(파이낸스 및 전략담당)는 “모바일 뱅킹 등 IT를 이용한 서비스 거래가 연간 30~35%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IT분야의 설비투자가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리테일 부문뿐 아니라, 법인고객용 서비스를 확충할 생각이다.
이 은행의 작년 IT투자액은 8,500만 달러였다. 올해는 여기서 50% 이상 올리고 향후 2~3년간도 올해와 비슷한 IT투자를 지속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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