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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다케다, 인니 일반약 시장 진출

경제∙일반 작성일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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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의약 공업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일본계 의약품 생산 기업 다케다 공업이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인구 2억의 대국 인도네시아 시장이 경제 성장에 앞서 높은 구매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향후 건강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이라고 다케다 측은 확신하고 있다.
 
다케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종합 비타민 제품을 올해 1월 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4월 발족한 다케다 컨슈머 헬스 케어를 통해 신규 상품을 발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케다 측은 아직은 구체적인 신규 상품이 정해져있지 않으나 현지 구매력과 건강 개선에 대한 요구에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높여 중산층 증가에 발맞춘 상품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케다 측은 일본을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여행객에 맞춘 건강상품도 개발해서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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