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모터쇼, 올해 거래액 3.2조 루피아 기록…목표치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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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11일간 열린 자동차 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 2017'의 거래액이 3조 2,331억 루피아(약 2,738억 4,357원)였다고 발표했다.
당초 설정한 목표액 3조 1,000억 루피아와 지난해 실적 3조 648억 루피아 모두 웃돌았다.
방문자 수는 작년 대비 11% 증가한 50만 3,447명에 이르러 목표로 내걸었던 45만명을 뛰어넘었다. 특히, 4일째인 4월 30일에 6만 3,975명이 입장하며 최고를 기록했다.
판매된 사륜차 및 이륜차는 총 1만 1,604대였다.
한편, 내년 IIMS는 올해와 동일한 자카르타 끄마요란의 자카르타 국제엑스포(JIExpo)에서 4월 19일~29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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