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올해 냉동 문어 1,000톤 일본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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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어업 쁘르이깐안 누산따라(PT Perikanan Nusantara, 이하 Perinus)는 올해 일본으로 냉동 문어 1,00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에서 30톤을 출하해 일본으로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 씨엔엔 인도네시아 등이 전했다.
Perinus는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및 냉동 가공 기술 등을 지원 받는 회사 중 하나이다.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강화 전략국 니란또 쁘라보워 국장은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수산가공식품 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JICA의 지원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많은 지원 부탁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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