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 공장 확장 위해 부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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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5일 반뜬 찌레곤 공장의 부지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4,978평방미터 부지를 빤짜뿌리 인도쁘르까사(PT Pancapuri Indoperkasa, PIP)로부터 약 132억 3,900만 루피아(약 11억 1,869만 원)에 매입했다.
CAP는 최근 여러 공장에서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5월 중순에 발표한 CAP의 계획에 따르면, 공장 확장에 따라 생산 능력을 37% 확대할 계획이며, 폴리에틸렌 공장(연 생산 능력 40만톤)도 신설할 예정이다.
CAP는 앞서 2017년 매출액을 전년 대비 21~26% 증가한 23억~24억 달러를 목표로 내걸었다. 2016년에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 증가 2,024톤에 달했으며 매출은 19억 3,0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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