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르따미나 EP, 올해 목표 원유 생산량 1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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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에서 상류사업 담당 자회사 PIEP(PT Pertamina Internasional Eksplorasi dan Produksi)의 1~5월 원유 생산량이 1만 4,357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PIEP의 나낭 대표 이사는 “당초 설정한 목표 생산량에서 10% 웃돌고 있다”라고 6일자 현지 언론 뗌뽀 언론이 보도했다.
PIEP 1~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2,800만 달러(약 314억 4,400만 원)였다.
PIEP의 올해 사업계획에 따르면 원유 가스 생산량을 26만 4,000 BOEPD(석유환산배럴)을 목표를 내걸었다. 내역은 원유 생산량이 일일 8만 5,000 배럴, 가스 생산량이 1,041MMSCFD(백만입방피트/일)로 정해졌다. 작년 11월 기준 원유 생산량은 일일 8만 4045배럴, 가스 생산량은 1,020MMSCFD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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