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건설 PP, 1~5월 수주액 7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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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PP(PT Pembangunan Perumahan)의 1~5월 신규 수주액은 12조 6,000억 루피아(약 1조 684억 원)였다.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으며 연간 목표인 40조 6,000억 루피아의 약 31%를 달성했다.
국영 기업에서의 수주가 전체의 71%, 정부 관련이 13%를 차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업별 내역은 건물 건설이 40%, 설계·조달·건설(EPC)이 36%, 도로가 13%, 수도 관련 사업이 12%였다. 안건별로는 아쩨 메울라보 발전소 건설(1조 8,000억 루피아), 서부 자바주 브까시의 복합시설 건설(6,770 억 루피아) 등이 있다.
2017년 연간 목표 수주액은 전년 대비 25% 상승, 순이익 목표는 5% 증가한 1조 5,000억 루피아이다.
한편, 10월부터 3회에 걸쳐 자회사 3개사의 신규 주식 공개(IPO)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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