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따 공항 스카이 트레인, 8 월 전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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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은 올해 6월부터 운행 예정이었던 터미널 사이를 이동하는 전자동 무인 운전 차량(APM) 시스템 '스카이트레인(Skytrain)'이 올해 8월 운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 제 1터미널에서 제 3터미널을 순회하는 스카이 트레인은 7월초 궤도 부설이 거의 완료된다. 1대 당 정원이 176명이며 제 2터미널과 제 3터미널 사이를 시운전하고 8월부터 총 3대가 전면 가동 된다.
스카이 트레인은 5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제 1터미널과 제 3터미널 사이의 소요시간은 약 7분이다.
AP2는 스카이트레인 사업을 위해 9,500억 루피아(약 822억 7,000만 원)를 투자했다. 이 가운데 5,300억 루피아는 기술 개발에, 4,200억 루피아는 터미널과 철도 건설비용에 충당된다.
국영 LEN(PT LEN)과 한국 우진(Woojin)이 기술을 제공하며 하청업체는 국영 건설 위쟈야 까르야(PT Wijaya Karya Tbk)와 엔지니어링 컨설턴트 인두렉스코(PT Indulexco)이다.
AP2의 무하마드 사장은 “스카이트레인은 공항 이용개들의 터미널 간 이동을 용이하게 한다”라고 말하며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이 환승 수요까지 흡수하는 거대 허브공항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스카이트레인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국영 LEN(PT LEN)과 한국 우진(Woojin)이 기술을 제공하며 하청업체는 국영 건설 위쟈야 까르야(PT Wijaya Karya Tbk)와 엔지니어링 컨설턴트 인두렉스코(PT Indulexco)이다.
AP2의 무하마드 사장은 “스카이트레인은 공항 이용개들의 터미널 간 이동을 용이하게 한다”라고 말하며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이 환승 수요까지 흡수하는 거대 허브공항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스카이트레인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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