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마레콘, 쇼핑몰 및 호텔 각각 2개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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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기업 수마레콘 아궁(PT Summarecon Agung)이 쇼핑몰과 호텔을 각각 2개소씩 개발할 예정이다.
자카르타 수도권과 서부 자바주에 건설, 2018년 착공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드리안또 사장은 “서부 자바주 반둥의 36만㎡의 토지에 쇼핑몰과 객실 수 550실 규모의 호텔을 건설한다”고 말하며 “다른 후보지는 아직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수마레콘 아궁은 올해 부동산 예약 판매 금액을 전년 대비 5% 증가한 4조 5,000억 루피아(약 3,879억 원)를 목표로 내걸었다. 아드리안또 사장은 "2018~ 2019년에 부동산 시장이 본격 회복세에 돌입할 것이다”라고 분석하며 “올해가 전환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의 매출은 2015년에 전년 대비 2% 감소, 2016년에는 4% 감소한 5조 3,900억 루피아로 감소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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