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꼬따뚜아에 포장마차 거리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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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 포장마차 거리가 생긴다.
자카르타 주 정부는 서부 자카르타 꼬따뚜아 지역에 포장 마차 거리가 완성되어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 개시 시점은 8월 중순으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근 지역에서 노점 영업을 하던 상인들 약 500여 명이 입주할 전망이다.
자카르타 특별 주는 다수의 노점상들이 지금까지 인근 지역 광장의 인근 거리 등을 점거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 이후 노점상 단속이 강화되어 현재는 영업 시간이 오후 5시 이후로 제한되어 있었다.
1.2 헥타르에 당하는 포장마차 거리는 인근 노점상들을 이전 시켜 광장 주변 도로 혼잡을 해소 하기 위해 주 정부가 계획해왔다. 주 정부와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거리 조성은 현재 70% 정도 완료된 상태로 당초 4월 오픈 예정이었으나 지금까지 지연됐다.
인근에서 노점을 운영해오던 한 상인은 거리 조성 작업으로 인해 매출이 반감되어 버렸지만 향후 새로운 관광지로 이름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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