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사윗 숨브르마스 사라나, 2019년까지 팜오일 공장 2개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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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농장 사윗 숨브르마스 사라나(PT Sawit Sumbermas Sarana, 이하 SSMS)가 2019년까지 팜오일 공장 2개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 회사의 팜농장(부지 면적 7만ha) 94% 이상이 수확시기에 돌입, 이를 대비하기 위해 가공 체제를 강화할 셈이다.
현지 언론 꼰딴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8년까지 우선 1개소를 건설, 2019년까지 총 2개소를 지을 계획이다. 시간당 생산 능력은 각각 60톤이다. 완공 후 SSMS는 전국에 팜오일 공장 8곳을 보유하게 된다.
니콜라스 최고 재무 책임자(CFO)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안정적인 기후 변화를 유지하고 있어 회사의 팜원유(CPO) 생산량이 전년 대비 10~12%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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