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인니 니켈 광석 수출량 40만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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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상반기(1~6월)의 니켈 광석 수출량이 총 40만 3,201톤이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측은 “니켈 광석 수출량은 아직 정부가 예측한 범위 내에 있다"라고 긍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니켈 원광석과 보크사이트, 여타 정광(1차 잡성분을 제거한 광물) 수출 금지 조치의 정부령 ‘2010년 제23호'에 대한 개정령인 ‘2017년 제1호'를 1월 12일에 발표했다.
개정령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내에 향후 5년 안에 자체 제련시설이나 용광로를 갖추는 조건으로 광물수출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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