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베트남, 2018년 무역액 100억 달러 목표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인도네시아-베트남, 2018년 무역액 100억 달러 목표

무역∙투자 작성일2017-07-25

본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2018년까지 양국 간 무역액 100억 달러(약 11조 1,4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베트남 부옹 딘 훼 부총리가 21일 인도네시아를 방문, 유숩 깔라 부통령과 교역액 확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베트남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작년 5월 러시아 남부 소치에서 개최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러시아 정상회담’에서 2018년까지 무역액 100억 달러 돌파 등 호혜적인 교역·투자 협력 지속을 위해 함께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2015년 양국의 무역액은 56억 달러였다.
 
한편, 베트남의 ASEAN 역내 최대 무역국은 태국으로 2016년 무역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25억 달러였다. 2020년에 200억 달러까지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말레이시아와의 무역 규모도 2016년에 전년 대비 10% 증가한 103억 달러로 100억 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두 양국은 2020년까지 150억 달러 달성을 목표를 내걸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공지사항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