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스미토모임업, 인도네시아 첫 쇼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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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목조주택 건축업체인 스미토모임업(住友林業)의 인도네시아 첫 쇼룸이 24일 자카르타에서 오픈했다고 현지 언론 오케이존 등이 전했다.
스미토모임업의 수출입 및 도매 판매를 담당하는 현지 법인 인도네시아 스미토모 임업(SFI)에 따르면, 이 쇼룸은 지상 2층, 연면적 207.3 평방미터 규모로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목재 바닥, 벽재, 수납 등의 상품을 전시한다.
스미토모임업 측은 “SFI는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 스톱으로 진행한다. 높은 품질의 디자인 실현을 위해 자사가 생산하는 목재 등을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향후 3년 안에 연간 1억엔 매출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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