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인니 2018년 경제 성장 전망치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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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2018년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5.2%로 전망했다.
올해 4월에 발표한 5.3%에서 0.1% 포인트 하락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IMF 라닐 아시아태평양지역연구소장은 “거시경제 안정과 자원 가격의 회복, 순수출(수출-수입) 확대 등을 감안해 5% 이상의 경제 성장을 전망했다”라고 말하며 “한편, 해외 투자 침체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구매력 저하 등이 발생하고 있다. 정부의 개선책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5개국의 2017년 경제 성장 전망치는 5.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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