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윙스 그룹, 상반기는 음료매출 두 자리대 성장 기록
본문
인도네시아 일용품·식품 제조기업 사얍 마스 우따마(PT Sayap Mas Utama, 또는 Wings Group)의 올해 상반기(1~6월) 음료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대 성장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윙스 그룹의 아리스딴또 음료제품 마케팅 부장은 “신제품 이온 음료 '이소플러스’의 판매 호조와 새로운 판매망 확대가 성장에 기여했다”라고 설명했다. 청량음료의 매출이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세제와 인스턴트면의 뒤를 잇고 있다.
이 회사의 음료 제품은 과일 음료 ‘알레 알레’와 홍차 음료 ‘떼 리오’, 영양 음료 '파워 F’, 오렌지 주스 ‘플로리디나’ 등이 있다. 상반기 제품별 매출은 '알레 알레'와 '이소플러스'가 가장 높았다.
아리스딴또 부장은 "올해 매출은 지난해 실적을 상회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