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1~7월 자동차 판매 전년 대비 1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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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터 모터(HPM)는 올해 1~7월 신차 판매 대수가 10만 5,939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7월 한 달 기준으로는 1만 2,677대가 팔려 전월 대비 43% 크게 증가했다. 이슬람교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로 영업일이 적었던 6월 이후 회복세로 돌아섰다.
소형 다목적 차량(MPV) '모빌리오(Mobilio)'가 44% 감소한 반면, 저비용그린카(LCGC)의 ‘브리오 삿야(Brio Satya)’는 83% 크게 증가했다.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IIMS)에서 발표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CR-V'는 월 기준으로 2,555대가 팔려 전월 대비 약 10배 증가했다.
해치백 ‘재즈(Jazz)’는 7월 말 기준 전월 대비 3배인 1,112대를 기록했다. 7~12월 목표 판매 대수는 8,00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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