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오토바이 빅토리, 판매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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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 모터사이클의 판매가 늘었다.
영국계 오토바이 브랜드인 VICTORY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7월 한달간 판매 대수가 연간 목표의 30.7%에 달하는 46대였다. 사 측은 7월 예상 밖의 매출 증가로 올해 순조록운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통 업체인 가루다 안다라 스랄라스(PT. Garuda Andara Selaras)에 따르면 판매 가격을 5억 루피아 이하로 설정한 것이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인도네시아 고급 오토바이 시장의 장래는 불투명하지만 연간 목표 달성은 가능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대리점 사업을 인수한 시점에서 재고는 92대였다. 올해 4월에는 오토바이가 모두 팔렸으며 7월 판매된 46대는 신규로 입고된 물건이다. 올해 3월부터는 남부 자카르타에 쇼룸을 개설하고 새로운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가루다 안다라 스랄라스 측은 내년 두 개의 점포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후보지는 서부 자바 주 반둥과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이며 구체적인 오픈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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