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까 땀방, 가와사키 중공업 등에 제련소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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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광산 아네까 땀방(안탐)은 동남부 술라웨시주 뽀말라아에 있는 니켈철(페로니켈) 제련소의 설계∙조달∙건설(EPC)을 가와사키 중공업의 컨소시엄에 발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 8일자에 따르면 발주액은 1억 200만 달러이다. 가와사키 중공업의 홍보 담당자는 더 이상의 발언을 회피했다.
가와사키 중공업은 인도네시아 국영건설 위자야 까르야와 동제련소의 제4용광로의 능력을 높이는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탐의 데디 비서실장은 “개수공사는 27개월 이내에 완료한다”는 예상을 밝혔다.
위자야 까르야의 아루가완 비서실장은 “컨소시엄에서 당사의 출자비율은 26%가 된다”라고 말했다. 그 역시 착공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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