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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트론, 내년에 인도네시아 영업점 신설…동남아 시장 본격 개척

유통∙물류 작성일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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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트론(Daitron)은 내년에 인도네시아 영업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지 판매 강화와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영업점 설치 장소 및 진출 형태, 투자액 등은 현재 정해지지 않았다.
 
현지 언론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이트론 관계자는 “202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현재의 18%에서 30%까지 확대할 목표이다”라고 말하며 “거래 지역 기업을 늘리고 싶다. 또, 인도네시아 외 베트남에도 영업점을 설치할 계획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라고 언급했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전자부품 및 반도체 등의 사업을 다룰 예정이다.
 
다이트론은 연 매출 1조원이 넘는 전자부품, 기계설비, 환경관련사업을 하는 무역회사이다. 2017년 12월 결산에서 매출액을 전년 대비 11% 증가한 500억엔을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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