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가 반한 북부 술라웨시 ‘코코넛 오일’, 상반기 수출량 1.6만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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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1~6월)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에서 네덜란드로 수출된 코코넛 오일이 1만 6,000톤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북부 술라웨시주 산업 무역국의 다르윈 묵신 해외상업 부장은 “올해 코코넛 오일 수출이 2,425만 달러(약 276억 3,287만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미국의 코코넛 오일 수출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르윈 부장은 “코코넛 오일은 특히 품질이 수요를 좌우하기 때문에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생산량을 늘려 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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