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라자왈리, 의료용 재료 ‘스캐폴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생산 시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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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농장 회사 라자왈리 누산따라(PT Rajawali Nusantara)는 22일 의료용 재료 스캐폴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Scaffold Hydroxyapetite) 생산 시설을 착공했다고 발표했다.
스캐폴드 하이드록은 뼈 및 치아조직 생산에 사용된다.
현지 언론 꼼빠스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라자왈리 제약 부문 자회사 파쁘로스(PT Phapros) 및 의료 기기 제조 미뜨라 라자왈리 반자란(PT Mitra Rajawali Banjaran)이 공동으로 생산한다. 미뜨라 라자왈리 반자란이 서부 자바주 반둥에 가지고 있는 토지에 지어진다. 2018년 7~12월 정식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파쁘로스의 바로까 스리 우따미 사장은 “인도네시아는 현재 이 기기를 이탈리아와 독일, 한국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3년 후에는 매출이 100억 루피아(약 8억 4,600만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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