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까따우 스틸, 반뜬 주 공업 용수 공급력 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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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까따우 스틸이 공업용수 공급 능력을 증가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에 위치한 반뜬에 위치한 끄라까따우 스틸 인더스트리가 공업 용수 공급 능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지역에서 생산 공장이 증가하고 있어 급격히 늘고 있는 공업 용수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끄라까따우 스틸은 찌빠사울란 저수지를 수원으로 하는 공업용수 공급 능력을 2019년까지 현재 초당 1,800리터에서 2,600리터 까지 늘릴 전망이다. 이 지역에 위치한 수백개의 공장들은 공업용수 공급이 용이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환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끄라까따우 스틸은 2015년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을 위해 사리나 금융기관 등에서 공업 용수 증강 사업에 1,750억 루피아 대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끄라까따우 스틸 측에 따르면 대출 기간은 2022년까지 7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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