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온라인 사이트 개설, 30% 이상 더 팔아 치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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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가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했다.
미국 의류 기업 폴로 랄프로렌은 20 일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위한 온라인 사이트 운영을 시작했다. 전자 상거래(EC) 사이트에서 판매를 촉진하고 모방품의 억제를 도모함과 동시에 올해 매출 목표 인 전년 대비 3% 증가한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에서 폴로 랄프 로렌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짜하야 수르야 인다 측은 사이트 개설을 위해 10억 루피아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상품 판매 매출의 20%를 온라인으로 판매할 목표를 설정했으며 온라인 사이트 개설을 통해 파푸아 주 등 실제 매장이 없는 곳을 공략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연내에 새롭게 7개 매장을 설치한다. 현재 점포 수는 110개 점포로 절반 이상이 발리 섬에 있다. 1개 점포 당 면적은 약 250평방 미터로 투자액은 100평방미터당 40 ~ 50억 루피아다.
회사 고객의 70%가 외국인 고객이며 주요 연령 층은 25 ~ 65세로 다양하다고 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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