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사륜 금융, 1~8월 대출 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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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사륜 판매 금융 아스트라 크레딧 컴페니즈(PT Astra Credit Companies, ACC)는 올해 1~8월 대출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8조 8,000억 루피아(약 1조 6,036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 준수 차량인 저비용그린카(LCGC)과 소형 다목적 차량(LMPV)의 신차 대출이 호조를 보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월 28일 보도에 따르면 ACC의 조디 최고 경영자(CEO)는 “자동차 대출 내역은 신차 대출이 70%, 중고차 대출이 25%, 중기 대출이 5%. 신차 대출은 LCGC과 LMPV, 상용차도 증가했다”라고 언급했다.
연간 대출 목표는 전년 수준의 27조 루피아로 설정했다. 당초 계획한 5개 지점 개설 중 반뜬 땅으랑 등에 2개 지점이 개설돼, 전국 지점이 총 75개가 됐다.
조디 CEO는 "지점 개설을 통해 대출 금액 확대와 자동차 대출 시장 점유율 확대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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