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뜨라 부품, 올해 매출 전년비 5% 증가 예상…애프터마켓 사업이 전체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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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기업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는 올해 연 매출이 전년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동차 유지ㆍ보수ㆍ관리를 포함하는 애프터마켓 부문이 전년 대비 최대 10% 성장할 것으로 분석돼 전체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9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삭 크리스틴 이사는 “애프터마켓 사업 및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사업이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 이후의 실적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1~6월) 실적은 매출이 소폭 증가한 6조 4,719억 루피아(약 5,520억 5,307만원), 순이익은 7% 감소한 1,906억 루피아(약 167억 1,880만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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