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수입철강 제품 관세 2019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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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부 상업거래감시위원회(KPPI)는 9월 29일 해외 수입 비 합금강 및 특수 압연 강재에 대한 관세를 2019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한 조치이다.
9월 30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KPPI의 마르조코 회장은 "국내 철강 산업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입 제품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세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재무부는 지난 9월 20일자로 새로운 관세 규정을 발효했다. 새로운 관세는 2017년 10월 3일~2018년 10월 2일까지 톤당 289만 루피아, 2018년 10월 3일~2019년 10월 2일까지 219만 루피아로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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