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 니치아스, 새로운 공장 10월에 상업운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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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단열재 생산업체 니치아스 록울 인도네시아(PT Nichias Rockwool Indonesia)는 세 번째 공장의 상업 운전을 10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서부 자바 까라왕 찌깜뻭 공단에 있으며 연 생산량은 3만 5,000톤이다.
현지 언론 꼰딴 9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토시 도히 대표이사는 “현재 내수와 수출의 판매 비율은 비슷하다. 정부의 인프라 건설 사업이 활발해지고 있어 국내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국내 시장 판매에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주로 발전소와 공장, 공항, 창고 등에 쓰이는 단열재를 판매하고 있다, 사토시 대표이사는 “자사 제품은 기존의 유리 섬유계 단열재보다 흡음 성능이 우수해 수요가 연 10~15% 성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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