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 빠사르 스넨역 인근에 아파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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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자회사인 위까 그둥(Wika Gedung)은 국철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와 협력해 자카르타 빠사르 스넨역 인근의 고층 아파트 3동 건설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중교통지향형도시개발(TOD)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10일 착공한다. 위까 그둥이 6,000억 루피아(약 511억 8,000만원)를 투자, KAI는 토지 취득에 중점을 둔다.
위까 그둥의 누르 이사(인적 자본 투자 개발 담당)는 “3동 중 한 동은 저소득층 대상이고 나머지 두 동은 일반 아파트이다”라고 말했다.
공공·국민주택자관령 ‘2016년 제552호'에 따라 저소득층 대상의 아파트는 가구당 3억 3,480만 루피아로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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