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CP, 인니 음료 매출 두 자리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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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식품 대기업 샤로엔 포크판드(CP) 음료 자회사 싱아마스 인도네시아(PT Singa Mas Indonesia)가 국내 매출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7~9월)에 모든 제품이 두 자리 성장을 달성했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즉석 음료 '피에스타 화이트 티(Fiesta White Tea)'는 30% 성장을 기록했으며, 생수 '프로즌(Frozen)'은 25%, '피에스타 블랙 티(Fiesta Black Tea)'는 20%, 과일 맛 음료 ‘프루이따맥스(Fruitamax)‘는 15% 매출 신장했다.
싱아마스 인도네시아의 산또 까다루스만 홍보·마케팅 매니저는 “특히 블랙 티의 매출은 연내(전년 대비) 3배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자바섬과 발리섬 매출이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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