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JNE, 수까르노 하따 공항 근처에 자동화 물류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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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택배업체 JNE(PT Tiki Jalur Nugraha Ekakurir)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근교에 완전 자동화 대형 물류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내년 4~9월에 착공해 2019년에 가동을 시작한다.
현지 언론 꼰딴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JNE의 무하마드 사장은 “물류센터 서부 자카르타 쩬까렝의 4만㎡ 규모 토지에 건설한다”라며 “전자상거래(EC)에 의한 택배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완전 자동화시설을 설치한다”라고 언급했다.
JNE의 하루 택배 취급 능력은 평균 80만개로, 물류센터 가동 후 100만개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JNE는 올해 설비 투자 비용으로 5,000억 루피아(약 414억원)를 할당, 쩬까렝과 중부 자바주 스마랑과 서부 자바주 보고르에 창고를 신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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