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르따미나, 내년 마하캄 광구 사업예산 18억 달러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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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의 상류사업 담당 자회사 쁘르따미나 훌루 인도네시아(PT Pertamina Hulu Indonesia)는 동부 깔리만딴 마하캄 연안 광구의 2018년 사업 예산을 18억 달러로 설정했다.
2018년 1월부터 자회사인 쁘르따미나 훌루 마하캄(PT Pertamina Hulu Mahakam, PHM)을 광구 오퍼레이터 업무를 다룬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 훌루 인도네시아는 최근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다 마하캄 광구의 2018년 사업 계획을 제출했다. 사업 예산 중 운영비에 11억 달러, 투자에 7억 달러를 할당했다. 2018년 생산 목표는 천연 가스를 일량 11억 입방 피트, 석유 및 응축수를 4만 8,000배럴로 설정했다.
마하캄 광구는 생산 개시부터 40년 이상이 경과해 생산량이 감소추세이다. 올해 생산 목표는 천연 가스가 일량 약 12 억 입방 피트, 석유·응축수가 일량 4만~4만 2,000배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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