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SSS, 브까시 MM2100에 복합시설 건설...2020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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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업체 시리우스 수르야 센토사(PT Sirius Surya Sentosa, 이하 SSS)는 18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 MM2100 공단에서 개발 중인 종합도시 ‘바산타 인노파크(Vasanta Innopark)’에 복합 시설 ‘아오키 타워(tower Aoki)'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오키 타워는 총 805가구이다. 분양가는 2억 7,900만 루피아부터 시작, 3종류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내년 초에 건설 계획을 확정지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내걸었다.
SSS 레기 위자야 사장은 "아오키 타워에 28종류의 시설을 설치할 것이다. 점포 분양가는 32억 루피아부터이며 이미 70%가 팔렸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밍 리앙 이사(영업·마케팅 담당)는 "바산타 인노파크는 전략적 위치에 자리잡아 있다“라며 ”자카르타와 수도권 공업단지에 인접해 있으며 고속도로와 매우 가깝다. 자카르타 동부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바산타 인노파크의 총 개발 면적은 100헥타르에 달한다. 자카르타-찌깜뻭 고속도로와 찌비뚱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부근에 위치해 있다. 향후 설치될 경전철(LRT)과 반뜬 땅으랑을 연결하는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역과도 인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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