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회사채 발행으로 노후화된 열차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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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철도가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이달 말 2조 루피아 상당의 회사채를 발행할 전망이다. 조달된 자금으로 역사 수리는 물론 새 차량의 구매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KAI 측은 차량의 약 51%가 30 ~ 50년간 운행되었다며 노후화가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KAI 관계자는 연말연시 인도네시아 시민들의 귀성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2월 22일 ~ 내년 1월 7일까지 17일간 임시 열차 노선 40량을 포함해 약 400여 량의 여객 열차를 확대해 운행한다.
연말연시 열차 승차권은 이달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5일 시점 전체의 약 11%에 해당하는 41만 5,800여 장의 티켓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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