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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부, 신관광지 10곳 개발에 2조 루피아 투입

무역∙투자 작성일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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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관광부가 ‘발리에 이은 새로운 관광지 10곳'을 지정하고 10개 지역을 국가전략 프로젝트에 포함해 1조 9,500억 루피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10개 지역은 국가 전략 프로젝트에 관한 대통령령 '2016년 제3호‘에 규정되어 있다.
 
이 10개 지역은 북부 수마뜨라 토바 호수,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 동부 만달리까, 중부 자바주 보로부두르, 방까 블리뚱의 딴중 끌라양, 반뜬의 딴중 레숭, 자카르타 뿔라우 스리부, 술라웨시 와까또비, 동부 자바 뗑그르 스므루, 브로모 북부 말루꾸주 모로타이섬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바수키 공공국민주택부 장관은 “이 10개 지역은 정부가 정한 ‘2019년 외국인 여행객 수 연간 2,000만명 확보’ 목표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수키 장관은 “이 가운데 북부 수마뜨라 토바 호수, 보로부두르,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 동부 만달리까 등 4개 지역 개발에 중점을 둔다. 인프라 정비와 휴게소와 주차장 등의 공공시설, 음식점, 기념품 가게, 숙박시설 등도 도시 계획에 따라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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