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물띠스뜨라다 아라 사라나, 자동차 정비사업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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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타이어 제조 대기업 물띠스뜨라다 아라 사라나(PT Multistrada Arah Sarana) 자동차 정비 공장 ‘벤 오일 서비스(BOS)’를 전개하는 PAI(PT Penta Artha Impressi)의 주식 취득을 통해 자동차 정비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물띠스뜨라다의 우탄 이사(마케팅)는 “연내 주식 취득을 완료하고 BOS 점포를 수도권에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우탄 이사는 이어 “소매 분야의 강화를 위해 자사 브랜드의 타이어 판매점 'Corsa Shop'도 내년에 현재 250점포에서 500점포까지 늘릴 목표이다”라고 덧붙였다.
물띠스뜨라다의 연간 생산능력은 승용차용 래디얼 타이어 1000만개, 오토바이용 타이어 600만개이다. 지난해 판매 실적은 레이디얼 타이어 650만개, 오토바이용 타이어 440만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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