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11월 사륜 판매량 전월 대비 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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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는 5일 11월 신차 판매 대수가 1만 5,811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 대비 7% 감소했다.
현지 언론 브리따사뚜 보도에 따르면 저비용친환경차량(LCGC)의 ‘브리오 사티야(Brio Satya)’가 4,647대,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LSUV)의 ‘HR-V' 1.5리터가 2,624대로 각각 전월 대비 100대 이상 증가했다.
한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BR-V'는 전월 대비 780대, 'CR-V'는 368대 각각 감소했다.
HPM의 존피스 이사(마케팅&애프터서비스 담당)는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그 중 하나는 올해 말까지 ‘뉴혼다 모빌리오(New Honda Mobilio)’와 ‘혼다 BR-V’를 구입한 고객에게 5만km/3년 무상보증 프로모션을 시행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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