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띠마, 내년 설비 투자에 1조 루피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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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마가 내년 설비 투자에 1.5조 루피아를 투입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기업인 띠마(PT Timah Tbk)는 내년 설비 투자 금액을 1 ~ 1조 5,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생산 능력 증대 및 탐사활동 확대, 장비 및 선박 구입 등에 투입할 방침이다.
띠마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곧 신규 광산 개발을 위한 조사 작업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신규 제련소 건설에 관한 계획도 언급했다.
올해 1 ~ 9월 띠마의 매출은 6조 6,200억 루피아다. 순이익은 3,006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리니 국영기업장관이 지난달 28일 국영 광산기업 정부 보유주식 양도에 관한 서류에 서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 보유주식은 신설된 정부계 광산 지주회사 알루미늄 제조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Inalum)로 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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