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빠당·빨렘방·수라카르타 공항철도 2018년에 운영 시작 > 경제∙비즈니스

 

올해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뜨라 빠당과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 중부 자바 수라카르타 등 3개 지역 공항의 공항철도가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 2일 공식 개통한 자카르타 수까르노-하따 공항철도의 뒤를 잇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은 “빠당의 미낭까바우 공항철도와 빨렘방 제2 술탄 마흐무드 바다루딘 공항철도는 5월에, 수라카르타 아디 수마르모는 11월에 개통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와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의 합작회사인 공항 철도 운영사 레일링크(PT Railink)가 이 세 공항철도의 운영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