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건설 PP, 발전소 건설회사 등 2개사 인수 위해 3,200억 루피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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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의 자회사로 토목 공사 등을 다루는 PP 쁘레시시(PT PP Presisi)는 올해 상반기(1~6월)에 회사 2개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전소 건설을 다루는 일본계 기업과 기초 공사 분야의 국내기업이다. 회사명은 밝히지 않았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PP 쁘레시시의 이스완또 사장은 “올해 설비 투자 예산에서 3,200억 루피아를 인수 자금으로 쓴다. 하반기(7~12월)에 회사채를 발행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PP 쁘레시시는 광산업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초 남부 수마뜨라의 석탄 운송 회사 2개와 덤프트럭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PP쁘레시시의 베니 이사(재무 담당)는 “계약 기간은 4~5년으로 500~700대 덤프트럭을 임대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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