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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수입 1분기 19% 증가

무역∙투자 작성일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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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전체의 30% 차지… 전년보다 성장 둔화
 
 인도네시아손해보험협회(AAUI)는 1분기(1~3월)의 자동차보험 수입보험료가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3조 2,1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손해보험상품 가운데에서는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지만, 35%를 기록한 전년동기보다는 둔화되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5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해보험 전체의 수입보험료는 15% 증가한 10조 6,000억 루피아로, 이 가운데 자동차보험이 차지하는 비율은 30%였다. 자동차보험이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아스란시 멀티 알타 구나는, 올해의 수입보험료가 전년대비 19% 증가한 5,850억 루피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밝혔다. 작년의 성장률은 30%에 달했지만, 올해는 금융부문의 침체 등에 의해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스란시 와하나 타타는 그러나 자동차보험 분야의 성장이 앞으로도 기대된다고 보고, 계속해서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 부동산보험의 침체를 커버하기 위해 자동차보험의 확충을 진행하여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을 현재의 34%에서 연말시점에는 38%로 늘리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부동산보험이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현재 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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