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화학·섬유·제지산업 올해 성장 목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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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화학·섬유·제지산업(IKTA)의 성장률 목표를 3~4%로 설정했다.
20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이러한 목표 달성에는 전년 대비 24.4% 증가한 117조 루피아 이상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앞서 화학·섬유·제지산업의 지난해 성장률은 2.91%였다. 시장 규모는 616조 9,000억 루피아로 국내 총생산(GDP)의 4.54%를 차지했다.
산업 내 GDP에 대한 기여도가 가장 컸던 항목은, 약품 화학 제품 1.25%, 의류 0.8%, 비금속 광업 0.66%, 고무·플라스틱 제품 0.63% 등의 순이었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지난해 화학·섬유·제지산업용 원료·중간재의 수입액이 275조 루피아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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