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올해 이륜 판매량 전년비 5%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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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토바이의 인도네시아 법인 아스트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이하 AHM)는 올해 연간 목표 판매 대수를 전년 대비 5% 증가한 450만~460만대로 설정했다. 목표 시장 점유율은 75%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AHM 요하네스 수석 부사장은 “지난해 판매 대수는 438만 5,888대를 기록했다”라며 "팜 원유(CPO)와 석탄 등의 자원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소비자의 구매력도 회복세에 있어 판매 목표 대수를 높게 설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 회사의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은 74.5%, 전체 이륜 판매 대수는 588만 6,103 대였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는 올해 이륜 판매 대수를 600만대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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